몇년째 이집 비누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. 개인적으로 미끈거리는 느낌을 싫어하다보니 보습제가 들어 있는 비누를 싫어하는 편인데 수제비누는 시용후에도 당기는 느낌이 없고 향도 거의 무향??에 가까워 늘 쓰고 있습니다.어제 로션을 받고 저녁에 사용해보니 제일 좋은게 끈적임이 없다는거..뭔가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하더군요.아직 사용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아 항염증이나 피부재생의 효과는 잘모르겠지만 이제껏 비누가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좋아질거라고 확신합니다.
댓글목록